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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호주 오픈 공식 트위터 |
나오미 오사카(일본, 세계랭킹 4위)가 ‘호주 오픈(총상금 6천 250만 달러, 약 499억 5천만원)’ 결승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8위)에 세트스코어 2-1(6-2, 4-6, 6-4)로 승리,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오사카의 호주오픈 결승 진출은 생애 처음이다.
오사카는 특히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작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US오픈'에 이어 두 개 메이저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메이저 연승이자 생애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 획득의 기회를 얻게 됐다.
이날 오사카는 최고 시속 191km의 강한 서브를 앞세워 플리스코바를 압박했다. 플리스코바가 단 3개의 에이스를 기록한 것에 비해 오사카는 15개의 에이스로 코트를 강타했다. 또한 총 56개의 위너로 20개의 플리스코바와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승에 오른 오사카는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6위)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호주 오픈 결승 진출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어느 선수가 우승을 해도 호주오픈 역사에 새로운 챔피언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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