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3일 제11경주로 ‘제40회 KRA컵 클래식’(G2, 3세 이상, 2000m, 총 상금 7억원)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KRA컵 클래식’은 최정상급 경주마들의 기량을 검증하는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으로, 지난 1985년 한국마사회장배로 창설돼 2007년부터 ‘KRA컵 클래식’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이 경주는 성별과 산지에 상관없이 3세 이상 출전이 가능하고, 특히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통령배(G1, 2,000m)의 유력 우승마를 가늠해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에서 4두, 부산경남에서 7두가 각각 출전하는 가운데, 주요 출전마 4두를 우선 살펴봤다.
![]() |
| ▲ 글로벌히트. [사진=한국마사회(이하)] |
▲[부경] 글로벌히트(19전 12/3/1, 레이팅 115, 한국, 수, 5세, 조교사 방동석)
KRA컵 클래식 2연패에 도전하는 경주마로, 지난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강 경주마다. 올해 출전한 모든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세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이번 경주 거리인 2000m는 가장 자신있는 무대다. 해당 거리에서 7전6승, 준우승 1회라는 성적을 기록 중이고, 2분6초대의 평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
| ▲ 스피드영. |
▲[부경] 스피드영(24전 6/5/6, 레이팅 114, 한국, 수, 5세, 조교사 방동석)
최근 1년간 이렇다 할 트로피 없이 ‘만년 2위’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했지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실력을 입증해 왔다. 올해는 직전 경주를 제외한 모든 경주에서 3위 이내로 들어오며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히트’와의 맞대결에서는 아직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 |
| ▲ 원더풀슬루. |
▲[서울] 원더풀슬루(전 6/5/5, 레이팅 108, 한국, 암, 5세, 조교사 리카디)
이번 경주의 유일한 암말로, 뛰어난 추입력을 자랑하는 경주마다. 데뷔 때부터 단거리와 장거리 경주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경매가 2000만원 대비 현재 80배가 넘는 상금을 수득하고 있는 명품 경주마로 자리잡았다. 2000m 거리 기록은 6전2승으로, 연승률은 50%로 준수한 성적을 자랑한다. 직전 2000m 거리 경주에서는 4개월만의 출전이라 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과거 2000m 거리 경주에서는 이번 출전마 가운데 가장 빠른 2분5초1을 기록한 바 있다.
![]() |
| ▲ 디스파이트윈. |
▲[부경] 디스파이트윈(10전 5/3/1, 레이팅 90, 미국, 수, 4세, 조교사 임금만)
이번 대회 다크호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경주마로, 첫 서울 원정 경주다. 데뷔 초 단거리 경주에서 실력을 입증했고, 올해부터는 점차 경주 거리를 늘려가며 실력을 쌓고 있다. 올해 6번의 경주에서 모두 3위 안에 들며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빠르게 승급했고, 지난 5월 2000m 거리 1등급 경주에서는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추입력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이날 기록은 ‘글로벌히트’의 평균 기록(2분6초9)과 불과 0.1초 차이로, 직전 대상경주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KRA컵 클래식’이 열리는 오는 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말 응원부채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대상경주 기념 굿즈 및 음료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단독 선두' 유현조 "첫 홀 이글, 너무 행복한 시작"](/news/data/20261017/p179524203044450_385_h.jpg)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