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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사진: FIVB)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 경기 만에 첫 승점을 따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체코와 VNL 예선 2조 3차전에서 세트 점수 2-3(25-17 17-25 25-21 9-25 9-15)으로 역전패했다.
1차전(독일)과 2차전(이탈리아)에서 모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셧아웃(0-3) 패배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체코와 풀 세트 접전을 벌여 이번 대회 첫 승점(1)을 따내면서 18개 출전국 가운데 17위가 됐다.
이번 대회 순위는 승수-승점-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 순으로 정한다.
한국은 세르비아, 미국과 함께 승점은 1로 같지만, 세트 득실률(0.222)과 점수 득실률(0.715) 기준으로 3개 팀 가운데 최하위다.
대회 최하위는 3전 3패를 당한 태국(승점 0)이다.
한국은 주장 강소휘가 17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가운데 이선우도 15점으로 분전했다. 미들 블로커 이다현(흥국생명)도 블로킹 4득점 포함 10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수확했다.
한국은 9일 미국전을 끝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VNL 1주 차 일정을 마친다.
VNL 2주 차 경기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고, 한국의 2주 차 첫 상대는 캐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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