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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호주 오픈 공식 트위터 |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세계랭킹 44위)가 ‘호주 오픈(총상금 6천 250만 달러, 약 499억 5천만원)’에서 '톱랭커'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9위)를 잡았다.
파블류첸코바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베르텐스에 세트스코어 2-1(3-6, 6-3, 6-3)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까지 상대전적 1승 3패로 열세에 놓였던 파블류첸코바는 이번 경기에서도 첫 세트를 내주고 고전했으나 이후 두 세트를 내리 따내는 역전극을 펼쳤다.
파블류첸코바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2017년에 세운 8강 진출이다. 이번 경기에서 상승세의 베르텐스를 꺾으며 흐름을 탄 그는 자신의 개인 최고 성적 경신에 나선다.
파블류첸코바는 3회전에서 알락산드라 사스노비치(벨라루스, 31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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