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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전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는 박지현(사진: FIBA)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에 출전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3위)이 결승에서 체코(23위)에 져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체코에서 67-73, 6점 차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이날 한국은 박지수(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가 22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지현(뉴질랜드 토코마나와)이 14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종료 3분 41초 전 이소희의 득점으로 60-59로 앞서가다 체코 가브리엘라 안델로바에게 역전 3점포를 내준 이후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24초 공격 제한 시간과 트래블링 등 실책성 플레이를 연발하는 뒷심 부족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앞선 조별리그 패배에 이날 결승까지 이번 대회에서만 체코에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국에 주는 2026년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다만 우리나라는 2025년 FIBA 아시아컵을 통해 다시 FIBA 월드컵 예선 출전권 획득에 재도전할 수 있다. 2025년 FIBA 여자 아시아컵은 2025년 7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28일 귀국해 3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박신자컵 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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