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지금껏 보여드렸던 라인업 중 최고의 라인업"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가 개최됐다.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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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단연 역대 최고 라인업"...연상호 '계시록'부터 일일 예능 신설-나영석 합류까지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
강동한 총괄은 "제가 7년가까이 넷플릭스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금껏 보여드렸던 라인업 중 최고의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자부했다. 이어 "2024년 매주 최소 1편 이상이 글로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며 '오징어 게임 시즌2' 역시 1에 이어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최애 콘텐츠를 만나는 순간에 넷플릭스가 함께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는 강동한 총괄은 "저희 오리지널 작품 중 하나가 여러분들의 최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바란다. 넷플릭스에는 오리지널만 있는게 아니다. 신작 영화나 다양한 TV드라마, 예능,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모래시계' 같은 SBS 드라마도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시리즈는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에 볼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2025년 넷플릭스 영화 라인업으로는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을 시작으로,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스릴러 '84제곱미터', 청춘 로맨스 '고백의 역사',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 변성현 감독이 그린 예측불허의 비행기 착륙 작전 '굿뉴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을 그린 SF 재난 영화 '대홍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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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단연 역대 최고 라인업"...연상호 '계시록'부터 일일 예능 신설-나영석 합류까지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는 "7편의 한국영화를 준비했다.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다양성을 높이고 재미를 높이자였다. 다양한 창작자와 협업하면서 장르의 다양성도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를 선보인지5년째가 됐다. 올해 준비한 7편의 작품들이 한국 영화의 대표작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능 라인업에는 핫한 연애 예능의 아이콘인 '솔로지옥' 시즌4부터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명실상부 예능 대세 기안84와 BTS 진, MZ대세 지예은이 함께하는 '대환장 기안장',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제로',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시즌2, 각국의 대표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강렬한 국가 대항전을 벌일 '피지컬: 아시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K-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등이다.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는 "작년에 많은 작품이 있었는데 무 엇보다 '흑백요리사'의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감사하게 이븐하게도 글로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5년에는 시청자 맞춤형으로 이븐하게 깔았다고 할 수 있다"며 "시청자 취향을 고려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일일 예능을 신설했다. 1년 내내 균형감 있는 이븐한 예능을 깔았다"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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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단연 역대 최고 라인업"...연상호 '계시록'부터 일일 예능 신설-나영석 합류까지 박경림,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 |
특히 '데블스 플랜' 시즌에 대해 유기환 디렉터는 "이세돌 9단이 인간을 상대로 두뇌 게임을 펼칠 예정"이라며 "모들 플레이어들이 승리하기만을 위해 출연했다. 뒤통수 얼얼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장진 감독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까지 팬들의 '소취 라인업'이 완성됐다. 유 디렉터는 "제가 과거에 '크라임씬' 제작진이었다. 팬분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잘 알고 있다. 탄탄한 사건과 멤버들의 케미, 사이다 같은 추리까지 놓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리빙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 대표로 '피지컬: 아시아'에 출연한다고 밝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또한 나영석 PD가 넷플릭스와 최초로 협업해 오리지널 예능을 선보인다. 4분기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3주 연속 비영어 글로벌 1위를 차지한 '흑백요리사' 시즌2에도 백종원 안성재 셰프가 함께한다. 유 디렉터는 "아직은 초기 단계다. 공개 모집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여했다. 두분이 서로에게 지지 않고 내 의견을 관철시키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신이다' 가 '나는 생존자다'로 돌아온다. JMS 마지막 이야기와 한국 근현대사 속 비극적인 사건들, 그 안에 생존자들의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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