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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호주오픈을 제패한 매디슨 키스(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해 첫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남녀 선수의 상금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올랐다.
7일 호주테니스협회가 발표한 올해 호주오픈 상금 규모에 따르면 올해 대회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지난해(350만 호주달러)보다 19% 오른 415만 호주달러로 책정됐다. 우리 돈으로는 약 40억5천만 원이다.
대회 총상금 규모 역시 1억1천150만 호주달러, 한국 돈 1천87억원 정도로 지난해 9천650만 호주달러에 비해 16% 커졌다.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패하더라도 15만 호주달러, 1억4천만원을 받아 갈 수 있다.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상금은 호주달러(호주오픈), 유로(프랑스오픈), 파운드(윔블던), 달러(US오픈)로 지급 단위가 모두 다르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대회 개최 당시 환율로 환산하면 단식 우승 상금 액수는 US오픈이 500만달러(69억4천만원)로 가장 많았고, 윔블던 300만파운드(55억8천만원), 프랑스오픈 255만유로(39억5천만원), 호주오픈 350만 호주달러(31억6천만원) 순이었다.
한편, 올해 호주오픈은 오는 12일 예선을 시작하고, 본선은 18일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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