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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젤 실바(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2025-2026시즌 GS칼텍스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끈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다가오는 2026-2027시즌 GS칼텍스의 통합 우승을 위해 뛰게 됐다.
10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GS칼텍스 구단은 실바와 재계약을 확정했다.
실바는 이로써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4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쿠바 출신의 신장 191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실바는 2023년 10월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2025-2026시즌 정규리그에서 1천83득점을 기록하면서 세 시즌 연속 시즌 1천 득점 돌파 기록과 함께 2011-2012시즌 KGC인삼공사 몬타뇨(마델레인 몬타뇨 카이세도)가 기록한 여자부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1천76점)을 갈아치운 실바는 V리그에서 통산 3천 득점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와 같은 독보적인 활약을 통해 실반,ㄴ GS칼텍스 입단 이후 세 시즌 만에 처음으로 GS칼텍스를 정규리그 3위로 이끌며 GS칼텍스 입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트리플 크라운과 함께 27점을 쓸어 담으며 5위에 머물던 팀을 3위로 끌어올려 GS칼텍스 입단 3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실바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 결정전까지 GS칼텍스가 포스트시즌에서 기적의 6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혼자 218득점을 몰아치며 팀을 5시즌 만에 챔피언의 반열에 올림과 동시에 자신은 챔프전 최추수선수(MVP)를 수상했다.
결과적으로 실바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석권한 통합 MVP가 됐다.
실바는 이제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고 맞는 네 번째 시즌 정규리그와 챔프전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KOVO는 현재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를 진행중이다. 드래프트 결과는 10일 오후 7시 30분 확정된다. 여자부 트라이아웃에는 초청 선수 23명과 교체 선수 풀 32명을 합쳐 55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여자부 신규 선수는 25만달러, 재계약 선수는 30만달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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