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폐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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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폐막 소감을 전했다. (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 |
지난 13일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초연이 두 달간의 여정을 마쳤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89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받은 톰 슐만(Tom Schulman)의 동명 극본을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1959년 미국 뉴잉글랜드의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찰스 키팅’이 정해진 답 대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도록 이끄는 여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조광화 연출, 이동준 음악감독, 고태용 디자이너, 박상봉 무대디자이너 등의 창작진과 존 찰스 키팅 역의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 닐 페리 역의 김락현, 이재환, 찬희(SF9), 토드 앤더슨 역의 김태균, 문성현 등의 배우가 힘을 합쳐 탄생시켰다.
총 70회 공연 동안 4만3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주요 예매처 관람평점 9.9점과 개막 이후 평균 90%대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극 카테고리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소회를 전했다. 존 찰스 키팅 역의 차인표는 “첫 연극 도전을 무사히 마쳐 기쁘다. 선배님, 동료분들, 무엇보다도 젊은 후배 배우들 덕분에 가슴 설레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관객과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만석은 “극장을 매일 채워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분명 재공연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잠시 방학을 즐기겠다는 인사를 전했고, 연정훈은 “인생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해봤다. 멋진 스태프, 선후배님들과 정말 마법 같은 황홀함의 4개월을 보냈다”라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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