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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을 시도하는 박성진(사진: 국제농구연맹)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방지윤(숙명여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대표팀은 7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홈팀 인도에 69-47, 22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날 박성진(춘천여고)이 10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전날 뉴질랜드와의 1차전(14점 13리바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한 가운데 김솔(화봉고)이 3점 슛만 5개로 15점, 고서연(삼천포여고)이 3점포 4개 포함 14점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지난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81-64로 제압했던 한국은 이로써 2연승을 달리며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 A조는 한국, 뉴질랜드, 호주, 인도로 꾸려졌다. B조에는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가 속했다.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2, 3위는 상대 조 2, 3위와 엇갈려 맞대결해 4강 진출 팀을 가려내고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한국과 같은 조의 호주는 현재 2연승을 거두며 승점은 4로 한국과 같지만 골 득실률에서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호주와 한국에 연패를 당한 인도는 2연패를 당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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