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하나투어는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에 맞춰 한국사 전문 박광일 작가와 함께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인문학 역사여행’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7~8월 출발 일정으로, 전문가의 깊이 있는 현장 스토리텔링 해설을 통해 역사적 현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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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일 작가가 참가자들에게 역사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
‘대련·하얼빈 역사여행 3일’은 안중근 의사의 숨결이 깃든 여순 관동법원과 감옥, 이토 히로부미 저격이 있었던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상해·항주·가흥·남경 역사여행 5일’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와 노신공원(홍커우공원) 등 상하이의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와 항주 임시정부 청사, 남경의 육군 군관학교, 주화 대표단 본부 등을 둘러본다.
또 광복절에 맞춰 기획한 ‘중경 역사여행 5일’은 중경 임시정부 청사, 한국 광복군 총사령부, 조선의용대 본부 등 항일운동의 주요 거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동녕·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장소가 포함돼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방학 및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색다른 여행을 찾는 분들을 위해 인문학 역사여행을 기획했다”며 “전문가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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