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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케이티 볼터 소셜미디어 캡쳐 |
영국의 미녀 테니스 선수 케이티 볼터(세계랭킹 219위)가 3년 만에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볼터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라오(미국, 239위)와 2시간28분의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1(6-7, 6-3, 6-4)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중인 볼터는 이로써 지난 2018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에서 두 번째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1996년생인 볼터는 180cm의 큰 키에 전형적인 서구 미인형 외모를 지닌 선수로 '러시안 뷰티'로 불리며 테니스 선수로 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은퇴)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볼터는 그 동안 패션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비시즌에는 패션과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볼터는 그러나 이번 윔블던에서의 여정이 2회전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회전 상대가 2번 시드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4위)이기 때문이다. 사발렌카는 지난 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에서 우승, 시즌 2승과 함께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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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케이티 볼터 소셜미디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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