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해 3~4분기 괌 패키지 이용객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에어텔 수요는 4분기에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괌은 이같은 회복세에 기존 가족여행 중심의 여행지에서 자유여행객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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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투몬비치. [사진=하나투어] |
이는 최근 리조트와 쇼핑 인프라 재정비,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콘텐츠 강화 등으로 체류 만족도가 높아졌고, 휴양과 해양 스포츠, 골프, 쇼핑 등 다양한 여행 목적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항공 공급 회복에 따른 항공권 가격 부담 완화, 안정적인 물가와 치안이 자유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하나투어 측의 설명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증가하는 에어텔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하나쇼핑셔틀’을 무료로 운영한다. 셔틀은 하루 2회(일요일 제외) 각 호텔에서 GPO, K마트, 돈키호테, 마이크로네시아몰 등 주요 쇼핑 스폿을 연결한다.
또 괌 여행의 특성을 살려 전문 스·드·메가 포함된 전용 비치 및 채플에서 진행되는 ‘리마인드 웨딩’, 임산부 전문 마사지와 로맨틱한 저녁 만찬이 포함된 ‘태교여행’, 츠바키 호텔 카멜리아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럭셔리스테이’, 20~30대 여행자들이 친목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밍글링 투어 Light’ 등 다양한 테마상품을 운영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괌은 짧은 이동 시간과 안정적 여행 환경, 다양한 리조트와 액티비티를 모두 갖춘 여행지로 최근 여행 트렌드와 잘 맞는다”며 “가족여행부터 자유여행, 테마형 여행까지 아우르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괌 여행 수요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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