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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안나 블린코바 인스타그램 |
세계랭킹 95위의 안나 블린코바(러시아)가 톱 랭커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 12위)를 꺾었다.
블린코바는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카타르 오픈(총상금 91만 6천 131달러)’ 1회전에서 세바스토바에 세트스코어 2-0(7-6, 6-4)으로 승리했다.
1시간 43분간 이어진 이날 경기에서 블린코바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값진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 5-6으로 몰렸던 그는 극적인 타이브레이크 이후 역전에 성공하며 첫 세트를 챙겼고, 2세트에서도 강한 서브를 앞세워 4-2 리드를 잡았다. 결국 우위를 유지한 채 경기를 끝내며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2회전에 오른 블린코바는 바보라 스트리코바(체코, 42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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