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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4-2025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위팀 현대건설과 3위팀 정관장이 맞붙는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시리즈가 25일 오후 7시 현대건설의 홈 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차전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정규시즌 내내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쳐온 두 팀간 맞대결인 만큼 기선을 어느 팀이 제압하느냐가 시리즈 전체의 판도를 좌우할 열쇠가 된다는 점을 두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여자부에서는 역대 18번(19~20, 21~22시즌 코로나19로 미진행)의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1차전을 승리한 팀이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다. 100%의 확률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만큼 1차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플레이오프의 관문을 통과하면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올 시즌 최강의 전력을 과시한 흥국생명이 버티고 있는 만큼 플레이오프를 2연승으로 마치는 것이 챔피언 결정전 승부를 기약할 수 있는 관건이 될 수 있다.
현대건설이 외국인 주포 모마의 위력이 건재하지만 시즌 내내 견고한 활약을 펼쳐왔던 아시아 쿼터 선수 위파위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정관장이 아시아 쿼터 선수인 주포 메가의 화력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메가와 함께 쌍포로 활약해온 부키리치의 공백이 아쉽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의 화력에 문제가 생긴 만큼 국내 선수들의 득점에 대한 책임이 커진 상황이다.
여기에 양효진과 이다현이 버틴 현대건설, 정호영이 버틴 정관장의 미들 블로커 싸움이나 현대건설 김다인과 정관장 염혜선이 펼치는 세터간 볼배급 두뇌 싸움도 승부를 가를 중요한 요소다.
양 팀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호각세다. 역대 통산 상대 전적은 21승 15패로 현대건설이 앞서 있다.
현대건설의 플레이오프 통산 전적은 21승 15패, 정관장은 23승 1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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