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오한길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혁신 기술 개발 성과를 대내외에 공개한다.
국가철도공단은 21~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철도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 ‘2026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를 마련해 운행선 소음·진동 저감을 위한 ‘방진 체결장치 국산화 개발’, 승강장 안전문 설치·교체 시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전동식 게이트 개발’ 등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또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지능형 철도시스템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철도혁신 중장기 R&D 로드맵 ▲탄소중립 철도건설을 위한 친환경 구조재 적용 기술 등을 공유하고 혁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 ‘2026년 학생철도창의작품전’ 우수작에 이사장상을 수여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과 철도산업 저변 확대도 적극 지원한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단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발맞춘 공단의 차세대 역량을 대외에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R&D 혁신을 통해 새로운 철도시대를 준비하고,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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