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야구여왕2'에서 장수영이 에이스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윤석민 코치의 특훈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4회에서는 해머스스톰전 이후 흔들렸던 장수영이 집중 훈련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는 과정과 블랙퀸즈의 시즌 세 번째 경기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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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여왕2'. [사진=채널A] |
앞선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했던 장수영은 원하는 코스에 공을 제어하지 못하며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결국 이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아쉬움을 남긴 그는 윤석민 코치와 함께 투구 밸런스와 멘털을 점검하며 문제 해결에 나선다.
윤석민 코치는 "볼넷 자체보다 중요한 건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공을 끝까지 던지는 자세"라며 "결과를 두려워하기보다 전력을 다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장수영은 "공 하나가 흔들리면 다음 공도 계속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 원인을 찾지 못할 때가 가장 답답하다"며 슬럼프를 겪는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윤석민 코치는 "지금의 시간이 분명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장수영을 격려하고, 장수영도 "믿어주시는 만큼 반드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진다.
이후 이어진 훈련에서 장수영은 한층 안정된 제구와 힘 있는 공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본 추신수 감독은 예상보다 향상된 구위를 확인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빅사이팅과의 리벤지 매치다. 시즌1 당시 블랙퀸즈는 빅사이팅 에이스 유다미의 공략에 실패하며 고전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
윤석민 코치는 유다미의 독특한 투구폼과 릴리스 타이밍을 그대로 재현하며 직접 타격 훈련을 이끈다. 선수들이 실전에 가까운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인간 피칭머신' 역할을 자처하며 설욕을 위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한다.
과연 블랙퀸즈가 지난 시즌 패배를 되갚고 빅사이팅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4주 차 펀덱스에서 '야구여왕2'는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5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은 26.09% 상승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고, TV-OTT 검색 반응 4위,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민서가 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50대 이상과 남성 관심도 부문에서는 모두 정상에 오르며 폭넓은 시청층의 지지를 입증했다.
한편 '야구여왕2'는 TV-OTT 온라인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7월 3주 차 펀덱스 차트 기준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종합 6위, '목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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