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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제니퍼 브래디 트위터 |
세계랭킹 117위의 제니퍼 브래디(미국)가 ‘톱 20’ 캐롤라인 가르시아(프랑스, 19위)를 꺾었다.
브래디는 29일(현지시간)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태국 오픈’ 단식 1회전에서 가르시아에 세트스코어 2-0(6-4,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브래디는 26개의 위너와 26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기록했다. 가르시아 역시 23개의 위너와 31개의 언포스드 에러로 근소한 기록 차이를 보였으나, 이들의 승패는 서브에서 갈렸다.
브래디는 강한 서브를 앞세워 5개의 에이스를 기록했다. 또한 자신의 첫 번째 서브 중 80%를 포인트로 연결시키며 서브에서 압도적 우위를 유지한 채 승리를 챙겼다.
이전까지 가르시아를 상대한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던 브래디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상대전적을 1승 2패로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브래디는 “오늘 내 경기력이 아주 만족스럽다”며 “내 자신을 믿고, 내 샷을 날리기 위해 모든 신경을 기울였다. 경기 전략이 잘 통했고, 그래서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회전에 오른 브래디는 타마라 지단세크(슬로베니아, 74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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