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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영(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여자프로당구(LPBA) 최초의 개인 투어 통산 20승과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 대기록 달성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가영은 지난 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개막한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김가영은 지난달 23일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 개인 투어 19번째 우승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을 추가하면서 누적 상금 9억 6천113만원을 기록했다.
김가영이 이번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남녀를 통틀어 프로당구 선수로는 최초로 20승을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LPBA 선수로는 최초로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한다. 현재까지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10억 4,050만원)가 유일하다.
최근 10개 투어 합산 포인트랭킹 1위 김가영은 대진표에서도 1번 시드로 128강에 나선다. 김가영은 오는 4일 오전 10시 Q라운드를 통과한 32위 선수와 맞붙는다. Q라운드는 LPBA 128강 시작 전날인 3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김가영의 독주를 막으려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강지은 이미래(이상 하이원리조트) 한지은(에스와이) 등도 이번 대회에선 지난 대회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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