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1기에서 출연자들 간 감정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는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분에서는 ‘31기 인기남’ 경수를 중심으로 순자와 영숙 사이 갈등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앞선 데이트에서 서로를 최우선으로 꼽았던 순자와 경수는 공용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지만, 영숙이 끼어들어 경수를 따로 부르며 흐름이 급변한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순자는 곧바로 표정이 굳어지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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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 [사진=ENA, SBS Plus] |
영숙은 경수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데이트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이에 경수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슈퍼 데이트권’을 얻게 된다면 영숙에게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두 사람이 쉽게 돌아오지 않자 순자는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함께 복귀한 두 사람이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자 순자의 감정은 점차 격해지고, 결국 옆에 있던 옥순에게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수는 난처한 표정을 짓지만, 영숙은 개의치 않고 대화를 이어가며 어색한 삼각 구도가 이어진다.
정희 또한 또 다른 갈등의 중심에 놓인다.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그의 진심을 의심하며 질문을 던지고, 영식은 자신의 선택임을 분명히 하면서도 다른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긴다. 이에 정희는 상철과의 대화와 비교하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한다. 그럼에도 정희는 관계 정리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 3.3%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3%까지 상승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갈등과 감정이 교차하는 31기 출연진들의 이야기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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