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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랜드’ 이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SWTV 유병철 기자]‘골드랜드’ 이설이 차가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29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1-2회에서는 국제공항 보안팀장 차유진으로 등장, 김희주(박보영 분)의 주변을 맴돌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유진은 희주의 곁에서 자연스럽게 접점을 만들어가며 곤란한 상황에 놓인 희주를 감싸주는 듯하다가도, 이도경(이현욱 분)과 희주의 관계를 예리하게 의심하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눈빛과 냉철한 태도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설은 절제된 표정과 흔들림 없는 눈빛, 낮게 깔린 톤으로 차유진 특유의 냉정한 분위기를 구축했다. 국제공항 보안팀장이라는 프로페셔널한 무드 위에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인물의 결을 더하며 캐릭터의 미스터리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설은 설명보다 분위기와 시선으로 차유진을 완성하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조력자인지 또 다른 위협이 될 인물인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차유진의 등장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10부작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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