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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길리(사진: ISU 공식 소셜미디어)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김길리(성남시청)가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U대회)에서 전관왕인 5관왕에 등극했다.
김길리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559의 기록으로 서휘민(고려대, 1분31초709)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길리는 이어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도 서휘민, 김건희(성남시청), 이지아(한양사이버대)와 함께 4분15초323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까지 여자 500m, 1,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김길리는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5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을 독식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김태성(화성시청)이 남자부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지만 5,000m 계주 결승에서는 레이스 막판 넘어지는 불운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 4관왕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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