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의 선수들이 코트가 아닌 숙소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인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2위 정관장이 최하위 GS칼텍스에 1-3(25-22 21-25 21-25 19-25)으로 패함에 따라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6승 5패 승점 76을 기록 중인 선두 흥국생명이 남은 정규시즌 5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이날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2위 정관장(21승 10패 승점 58)이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승점 3을 얻으며 승점 15를 추가해도 흥국생명을 추월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흥국생명은 이로써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정규시즌 5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한 흥국생명은 역대 프로배구 여자부 가장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했다. 종전 기록은 2007-2008시즌 흥국생명과 2010-2011시즌 현대건설로 각각 4경기씩을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한 기록이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개막 후 14연승을 내달리며 일찌감치 선두 독주 체제를 갖추는 듯했으나 지난해 12월 김연경과 '쌍포'로 맹위를 떨치던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3연패를 당하고 2위 현대건설에 추월 당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임시 대체 선수로 마르타 마테이코를 영입, 급한 불을 껐고, 그러는 와중에 현대건설도 전력이 불안정해 지면서 다시 승점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때 정관장이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무서운 기세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추격전에 돌입, 급기야는 현대건설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지만 되살아난 흥국생명의 기세를 꺾는데 실패했고,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쌍포'로 활약해 왔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의 부상 악재까지 터져나오면서 역부족인 상황이 됐다.
정규리그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시즌 후반부 동력을 잃은 반면 착실히 승수와 승점을 쌓아가면서 다시 개막 시점의 위용을 되찾은 흥국생명은 이달 들어 투트쿠까지 복귀하면서 최근 11연승을 질주, 결국에는 조기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관장과 원정경기 때 열린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날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혼자 32점을 쓸어담은데 힘입어 시즌 8번째 승리와 승점 3을 챙기면서 시즌 8승 23패 승점 31을 기록, 꼴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 페퍼저축은행(10승 20패 승점 31)과 격차는 승점 4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인터뷰] ‘호프’ 조인성이 겪은 나홍진의 현장…“매 순간 재미있었죠”](/news/data/20260724/p1065590014415555_609_h2.jpg)
![[인터뷰] ‘호프’ 나홍진 감독, “전형적인 상황도 죽여주게…믿고 즐겨주셨으면”](/news/data/20260714/p1065598164689171_964_h2.jpg)
![[인터뷰] “6명 전원 참여에만 허락된 이름”… 보이넥스트도어, 크레디트에 새긴 자부심](/news/data/20260606/p1065586349147433_595_h2.jpg)
![[인터뷰] ‘군체’ 전지현 “첫날 첫 신부터 곧바로 좀비 등장…전개 속도에 새삼 놀랐죠”](/news/data/20260601/p1065597365371184_54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