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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윤예진의 슈팅(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미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슈가글라이더즈(이하 SK)가 이번에는 H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20연승을 달성했다.
SK는 10일 강원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0-2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 개막 후 20연승(승점 40점)을 달리며 전승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4위 탈환을 노렸던 서울시청은 7승 4무 9패(승점 18점)가 되면서 5위에 머물렀다.
SK는 이날 전반 윤예진과 강경민의 득점을 앞세워 16-11로 앞섰고, 후반 초반에는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최지혜와 서울시청 우빛나가 2골씩 주고받는 등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SK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과 서울시청의 실책이 연달아 나오는 사이 강은혜와 한미슬, 강경민, 윤예진의 연속 골로 25-16까지 격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SK 윤예진은 혼자 10골을 넣으며 팀의 20연승을 이끌어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득점왕 자리를 놓고 막판까지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SK 최지혜와 서울시청 우빛나는 이날 나란히 7골씩 기록, 순위와 격차에 변화가 없었다. 최지혜가 145골로 1위, 우빛나는 3골 뒤진 142골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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