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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리 코르다(사진: EPA=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아르삐차야 유볼(태국·13언더파 275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7만5천 달러.
지난 1월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코르다는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데 이어 2주 연속 투어를 제패, 올 시즌 투어에서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랐다.
201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코르다는 이로써 통산 승수를 18승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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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리 코르다(사진: EPA=연합뉴스) |
코르다는 우승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깔끔한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 홀에서는 겸손해졌다"며 "우리는 같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알 수 없는 것이 골프"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8위에 이름을 올려 2023년 LPGA 투어 데뷔 후 통산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고, 강민지도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오르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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