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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P=연합뉴스 |
리버풀이 에버튼과의 '머지 사이드 더비'에서 패하며 홈 4연패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20일(현지시간)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분 에버튼의 히샬리송에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시귀르드손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허용, 안방에서 0-2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6위를 유지했지만 에버튼과 승점 40점 동률을 이루면서 6위 자리도 위태로워졌다.
리버풀은 이날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포진했고 존스, 바이날둠, 티아고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카박, 아놀드가 구성했고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이에 맞선 에버튼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찰리송과 하메스가 투톱으로 나섰고 디뉴, 고메스, 데이비스, 두쿠레, 콜먼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고드프리, 킨, 홀게이트가 구성했고 픽포드가 나섰다.
에버튼은 전반 3분 하메스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히찰리송이 그대로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르윈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시구드르손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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