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경란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서울시와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 생태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2026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일~6월4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피노베이션 챌린지’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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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사진=신한금융] |
올해로 5회를 맞는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와 혁신의 합성어로, 서울시의 산업 지원 인프라와 신한금융의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해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된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퓨처스랩’과 국내 최대 핀테크 지원 공간인 ‘서울핀테크랩’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4개 핵심 계열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실질적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할 8개 핵심 영역(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인슈어테크, 페이먼트, 핀테크 일반, 알파·MZ·시니어 특화 서비스)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총 6개사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신한금융 그룹사 현업 부서와의 1대1 매칭을 통한 공동 사업화 및 기술검증(PoC) 기회 ▲서울핀테크랩 입주 지원 및 맞춤형 멘토링 ▲신한퓨처스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재정적 인센티브도 강화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선발되는 최종 우수 기업 3개 사에는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고,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적 투자(SI) 펀드를 통한 투자 검토 기회도 우선 부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금융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화까지 이어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피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6월4일까지 신한퓨처스랩 또는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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