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경란 기자] 고금리·고물가 기조 속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산가들의 관심이 증권사 자체 신용 기반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신용으로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면서도, 운용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미래에셋 IMA 3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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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레에셋증권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
총 규모 1000억원 가운데 950억원은 고객 모집 금액이고, 나머지 50억원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시딩 투자 금액이다. 모집은 26~28일로,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 만기는 3년이다.
해당 상품은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금리 수취형 자산 투자를 통한 고정적 금리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글로벌 혁신기업과 메자닌 투자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이 목표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선보인 IMA1호, IMA2호 상품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다”며 “Client First 철학과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고려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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