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박지수와 함께 뛰고 있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 센터 리즈 캠베이지가 5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바디 이슈' 온라인판에 등장했다.
ESPN의 '바디 이슈'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건강한 신체를 예술적인 사진 작업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육체가 가진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전하는 특집 화보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모델로 나섰다.
올해는 캠베이지와 함께 지난 1월 미국 대학 기계체조 대회 마루 종목에서 10점 만점 연기를 펼친 케이틀린 오하시(미국)가 여성 선수로서 '바디 이슈'를 장식했다.
신장 203cm의 캠베이지는 화보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농구공을 들고 슛 동작을 비롯한 다양한 포즈와 함께 개성 있는 표정을 소화했다.
한편 캠베이지는 지난 시즌 댈러스 윙스에서 평균 23점, 9.7리바운드, 2.3어시스트, 1.7블록슛을 기록, 득점 부문 1위, 리바운드 2위, 야투 성공률(58.9%)4위, 블록슛 5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해 7월 18일 뉴욕 리버티와의 경기에서는 혼자 53점을 기록하며 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라스베이거스로 이적한 캠베이지는 2019시즌 정규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8점(4위), 8.3리바운드 2.2어시스트, 1.5블록슛(3위)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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