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시즌 정규투어 상금랭킹 상위 32명 출전
LPBA 우승 상금 7천만∙준우승 상금 2천만원
| ▲ 김세연(사진: PBA)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당구 사상 최고 우승상금이 주어지는 대회가 막을 올린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 시즌을 결산하는 대회인 ‘PBA-LPBA 월드챔피언십’은 2021-2022시즌 남녀 1부투어 상금랭킹 상위 32명이 선수들만 나서는 ‘왕중왕전’격 무대다.
대회는 4인 8개조로 리그전을 치러 상위 2명이 16강에 진출,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LPBA 예선은 3전2선승 세트제로 치러지고 16강과 8강전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4강-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열린다.
월드챔피언십의 총상금은 5억5천만원으로 LPBA 우승상금은 7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
첫 대회였던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의 LPBA 우승 상금은 1억이었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남녀 상금 격차를 줄이고 예선탈락 선수들도 상금을 받는 등 총상금은 동일하되, 개편된 상금안으로 대회를 연다.
LPBA에서는 지난 시즌 1억원을 거머쥐며 ‘알바생 신화’를 썼던 김세연(휴온스)가 월드챔피언십에 첫 도전장을 내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비롯해 김가영(신한금융투자·2위) 강지은(크라운해태·3위) 등 정상을 넘보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는 19일 오후 2시 대회 1일차 32강전을 치른 후 4시30분 개막식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4일까지 PBA와 LPBA모두 32강 4인 조별예선을 치른 후, 25일 16강전, 26일 8강전, 27일 4강전이 진행되며 28일 PBA·LPBA 최강을 가리는 결승전이 치러진다.
한편, PBA와 SK렌터카는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대회 종료 후 진행 예정인 ‘2022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당구 프로암’ 행사를 방송·촬영 등의 사유로 예정된 30일서 하루 뒤인 31일로 순연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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