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개막을 앞둔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다섯 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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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개막을 앞둔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다섯 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CJ ENM) |
‘광화문연가’는 삶의 마지막 순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주인공 ‘명우’가 인연술사 ‘월하’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故이영훈 작곡가의 곡들이 사용되었다.
이날 상견례에는 고선웅 작가, 이지나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감독 등 주요 창작진들을 비롯해 ‘명우’ 역의 손준호, 이석훈과 ‘월하’ 역의 에녹, 차지연, 서은광, ‘수아’ 역의 류승주, 선예, ‘시영’ 역에 문진아, 박세미, ‘과거 명우’ 역에 기세중, 박희준, ‘과거 수아’ 역에 김서연, 이은정, ‘중곤’ 역에 김민수 등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서는 작품을 향한 창작진들의 각오도 함께 이어졌다. 먼저 작품의 극본을 맡은 고선웅 작가는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 세대로서, 이 명작이 다섯 번째 무대를 올리게 되어 깊은 감회를 느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선웅 작가는 “’광화문연가’는 멀리 있는 아련한 추억을 음미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결국 ‘지금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기다려주는 소중한 사람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따뜻한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잘 닿기를 바란다”고 작품의 본질을 짚어냈다.
이지나 연출은 “위대한 예술가 한 명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겠다”며 소회를 밝혔고, 서병구 안무감독은 “스윙재즈부터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안무가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며 볼거리를 예고했다.
김성수 음악감독 역시 “’광화문연가’는 참여했던 모든 작품 중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라며 “이번 시즌에도 그 행복을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관객들과 다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CJ ENM 예주열 공연사업부장은 “이번 다섯 번째 시즌 또한 관객들이 기대하시는 바로 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광화문연가’는 오는 9월6일~11월15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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