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래(사진: PBA) |
이미래가 김가영을 꺾고 여자 프로당구(LPBA) 번외 왕중왕전 성격의 'SK렌터카 위너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래는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가영에 3-1(7-11 11-5 11-10 11-6)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에는 LPBA 상금 랭킹 1위 임정숙을 비롯해 이미래(2위), 김갑선(3위), 강지은(4위), 김가영(5위), 서한솔(6위) 등 랭킹 상위 6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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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는 지난해 11월 여자프로당구 5차 대회 ‘메디힐 LPBA 챔피언십’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고, '포켓볼 여왕'에서 3쿠션 프로당구로 무대를 옮긴 김가영은 한 달 뒤인 12월 프로당구 6차 대회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미래는 이날 결승에서 김가영에 먼저 1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에서 하이런 6점을 집중시키며 세트를 만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승부처였던 3세트를 접전 끝에 11-10으로 따내면서 승기를 잡았고, 이어진 4세트를 11-6으로 마무리, 짜릿한 역전 승부를 연출하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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