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종합 격투기 단체 UFC의 공식 링걸인 '옥타곤걸'로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온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조만간 엄마가 된다.
아리아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불룩하게 나온 배를 손으로 쓰다듬는 포즈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리아니는 글에서 "사랑하는 아가, 나는 이 순간을 내 인생 전체를 바쳐 기다리고 있었어. 네게 세상의 아름다움과 제한도 차별도 없는 사랑을 가르쳐줄 것을 약속할게. 넌 이미 내게 친절과 공감, 그리고 믿음에 관해 많은 것을 가르쳐줬어. 너무 보고 싶다"고 적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아리아니가 남자친구인 테일러 킹과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면서 아리아니가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오는 9월 28일께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필리핀 출신의 아버지와 멕시코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동양적인 외모에 서구적인 몸매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아리아니는 2006년 옥타곤걸로 데뷔했다.
옥타곤걸 데뷔 이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맥심' 등 세계적인 명성의 잡지에서 화보 모델로 활동했으며 옥타곤걸로 활동해온 13년 동안 UFC '올해의 라운드걸'로 6차례나 선정됐다. 아리아니의 현재 나이는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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