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공명과 김민하가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한다.
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가 개최, MC 박경림이 진행한 가운데 배우 공명 김민하 정건주 오우리 감독 김혜영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 |
| ▲4월 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연합뉴스 |
'내가 죽기 일주일 전'(제작 CJ ENM·스튜디오몬도, 제공 티빙)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은 동명의 소설(작가 서은채)을 원작으로, 노덕 크리에이터가 함께했다.
공명과 김민하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통해 각각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부상한다. 김혜영 감독은 "김민하씨는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다. 너무 함께 하고 싶었었다"고 했고, "공명씨와는 여러 작품을 많이 같이 했다. 군대 다녀오고 너무 멋있는 남자로 돌아왔다. 그 전에 되게 귀여웠던 친구다. 그건 고등학교 시절에 쓰고, 멋있는 모습은 저승사자에 썼다. 이번 작품을 보면서 '너 좀 치네?'라는 연락을 자주 했던 것 같다. 너무 탐나는 배우였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
| ▲4월 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 배우 공명, 김민하/연합뉴스 |
공명은 '홍천기'(2021년) 이후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그는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풋풋함 속에 애절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제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주어서 이 작품을 꼭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지금 이 자리가 뿌듯하다. 4년만이라는 숫자를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 이 작품이 저한테 뜻깊은 작품이라 이 자리도 영광스럽다. 기분 좋은 설렘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공명과 "람우의 학창시절 모습이 조금 내성적이고, 친구들과 안 어울리는 성격인데 제가 많이 내성적이었다. 그런 부분이 저랑 많이 비슷했다. 저승자사가 됐을 때는 적극적으로 희완이를 이끌어내는 모습이 지금의 공명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 들어서 람우를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본인과 싱크로율을 전하며 "저한테는 전역 후 첫 작품이다. 저한테도 많이 위로가 됐던 작품이다. 풋풋한 청춘을 느끼시고 한편으로는 서정적이고 애절한 따듯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공명은 저승사자로 등장하는 바. 그는 "많은 선배님들이 해오신 캐릭터다. 저도 많이 참고하면서 준비했다. 감독님과 의상이나 헤어 부분이 저승자사로 어떻게 보일지 많이 참고했다. 다른 느낌은 작품 안에서 저승자라는 캐릭터가 이전에 보셨던 모습과 다르다. 대본 안에서 많이 연구하면서 그냥 람우와 저승자사의 경계를 많이 찾아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김혜영 감독은 "기회를 주는 저승사자다. 못다한 추억과 못다한 사랑과 시간을 돌릴 수 없으니, 앞으로를 위해서 일주일간 동행을 하며 기회를 주는 저승사자다"고 차별 포인트를 덧붙였다.
![]() |
| ▲4월 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 배우 공명, 김민하/연합뉴스 |
김민하는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다. 계속했던 그리움의 의미와 남겨진 사람들의 의미,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ㅇ야기가 반가웠다. 단단하게 풀어나가고 싶었다. 주변에서 교복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으라고 하더라. 막상 교복 입어보니 촬영 기간 내내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어 "제 안에도 엄청 밝은 부분과 땅끝까지 치는 어두운 부분이 공존한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풀어낼까 고민도 많았지만, 제 안에도 그런 모습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 희완이는 자신의 마음도 숨기지 못하는 부분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한 김민하는 전작 '조명가게'와 비슷한 '죽음의 경계'에 있는 인물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사랑이 베이스가 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조명가게'는 사후 세계관속에서 사랑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나의 기로와 용기를 얘기했다면,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그리움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타이밍에 연달아 두 작품을 만나게 되서 감사하다. 계속 고민하고 어떻게든지 표출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다가왔으니, 그걸 자연스럽고 멋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공명, 김민하의 호흡은 어땠을까. 먼저 김민하는 "학교 씬이나, 4년이 흐른 후의 모습이나 자연스럽게 몰입이 됐다. 그런 과정들을 그려나갈 때는 장면이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해보지는 않았다. 현장에서 보면 바로 이해가 되더라. 씬을 거듭해나갈수록 의지가 계속 됐다. 더할 나위 없는 상대배우였다"고 했다. 이에 공명은 "저희 작품의 관전 포인트가 저희 둘의 호흡이다. 너무 호흡이 좋았다. 제가 항상 이 작품 보면 김민하 너무 사랑스럽다고 얘기하고 다녔다. 눈만 보면 몰입할 수 있었고. 상황에 맞게 호흡할 수 있게 해주는 상대였다"고 화답했다.

![]() |
| ▲4월 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 배우 정건주, 오우리/연합뉴스 |
김람우의 절친 이홍석을 연기한 정건주는 "오디션을 통해서 참여하게 됐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서정적인 매력이 크게 와 닿아서 오디션을 잘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학창 시절에 점심 시간에 운동하고, 낙천적이고 재밌는 친구가 꼭 있다. 제 학창시절 절친이 람우랑 비슷한 성격이라고 람우볼 때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오우리는 전작 '선의의 경쟁'에 이어 다시 교복을 입었다. 정희원의 절친 윤태경을 연기한 오우리는 "저도 오디션으로 참여하게 됐다. 대본 읽으면서 학창시절 특유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참여하게 됐고, 희완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친구로서 마음껏 사랑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태경과 자신의 싱크로율에 대해 "반에 한 명씩 있는 체육복만 입고 다니고, 터덜터덜 걸어다니고 편한 옷만 입는 그런 모습이 닮았다"며 "쉴드는 당하는 타입이었다"고 했다. 또 "다 같이 모이면 친구같은 느낌이 있어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배우들과 호흡 소감을 밝혔다.
![]() |
| ▲4월 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연합뉴스 |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풋풋한 고등학교 시절을 통해 나이대 특유의 발랄함과 배우들의 케미, 사랑스러움을 담아냈고, 4년 후 저승자사로 돌아온 김람우와 변해버린 정희원과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반전 분위기를 선사한다.
김혜영 감독은 "제가 배우복이 많다고 생각했다. 배우들이 작품을 사랑하는 게 느껴졌다. 사석인 자리에서도 서로가 덕분에 잘했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더라. 제가 각 배우들에 칭찬을 하면 항상 '상대배우 덕분에 잘했다'는 이야기를 달고 살더라. 멋있기도 하고 배울 점도 많은 것 같다"고 배우들과 호흡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이야기가 주는 따뜻한 위로,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즐기셨으면 한다. 저희 함께 해주셨던 노덕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4월 3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