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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롱 피아비(사진: PBA) |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가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여자프로당구(LPBA) ‘에버콜라겐 챔피언십@태백’ 4강에 진출했다.
스롱 피아비는 25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김가영에 세트 스코어 2-0(11-6, 11-8) 승리를 거뒀따. 첫 세트를 12이닝 만에 11-6으로 따낸 스롱 피아비는 2세트 3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은 뒤 10이닝에서 결승점을 뽑아내며 11-8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지난 6월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에 이어 직전 대회였던 ‘크라운해태 챔피언십(4차투어) 8강에서 김가영에 승리를 거둔바 있는 스롱 피아비는 이로써 올 시즌 김가영과의 세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스롱 피아비의 4강전 상대는 강지은(크라운해태).
강지은은 백민주(크라운해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강지은은 이날 경기 승리 후 ‘망치 춤’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대회 4일차 ‘TS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LPBA 초대 챔프’ 깁갑선이 4차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자 김예은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 2019-2020시즌 메디힐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2년여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갑선은 임경진을 세트스코어 2-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한 오수정과 결승행을 다툰다.
대회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오전 11시30분 스롱 피아비와 강지은의 준결승 제 1경기에 이어 김갑선과 오수정의 오후 2시 준결승 제 2경기가 열린다. 준결승서 승리하는 선수는 저녁 6시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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