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더 스카웃’ 첫 본선 팀 대결이 막을 내린 가운데 웬디 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반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던 이승철 팀은 예상치 못한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5일 방송된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에서는 본선 첫 번째 미션인 ‘리메이크 마이 셀프’ 팀전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마스터 이승철, 김재중, 웬디, DAY6 Young K와 16명의 뮤즈들이 준비한 무대가 모두 마무리되며 첫 본선 승자가 가려졌다.
![]() |
| ▲'더 스카웃'. [사진=ENA] |
앞서 중간 집계에서는 웬디 팀이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김재중 팀이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은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순위표는 끝까지 예측 불허의 흐름을 보였다.
이승철 팀 양태선은 과거 활동 당시 발표했던 곡을 다시 꺼내 들며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오랜 시간 꿈을 향해 달려온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자 심사위원석에서도 감동이 이어졌다. 특히 박소현은 무대를 지켜보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웬디 팀 박민석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눈에 띄는 변신과 함께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심사위원들은 곡의 색깔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녹여냈다고 평가했다.
Young K 팀 최하람은 폴킴의 ‘길’을 통해 진솔한 감정을 전달했다. 수차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그의 이력이 공개되면서 무대의 울림은 더욱 깊어졌고, Young K 역시 참가자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 팀 권의빈은 자작곡 무대를 선택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특별한 협업 무대까지 더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마스터들 사이에서는 유쾌한 견제전이 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부 경연에서는 각 팀의 마지막 주자들이 출격했다. 웬디 팀 조용환은 자작곡 ‘Superstar Girl’로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후 김성주는 학창시절 축제를 떠올리게 하는 공연이었다고 평했다.
이승철 팀 김동원은 하현상의 ‘등대’를 통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을 보여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Young K 팀 진현준은 자작곡 ‘Holding You’를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과거 모창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 무대만큼은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로 승부했고, 심사위원들은 진현준만의 개성이 확실하게 드러났다고 호평했다.
김재중 팀 이제빈은 자작곡 ‘그 날의 끝에’로 경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추성훈은 마치 단독 콘서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모든 공연이 끝난 뒤 공개된 최종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웬디 팀이 총점 1086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고, Young K 팀은 단 1점 차로 2위에 머물렀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접전이었다.
김재중 팀은 꾸준한 활약으로 3위를 기록한 반면, 이승철 팀은 김재중 팀에 8점 뒤진 채 4위에 자리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의 예상 밖 결과에 현장에서는 놀라움이 이어졌다.
1위 발표 직후 웬디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정말 아름다운 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Young K는 아쉽지만 행복한 승부였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팀원들의 노력에 공을 돌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글로벌 투표 현황에서는 이산이 28.85%의 득표율로 4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조용환과 김유신이 뒤를 바짝 추격하며 세미파이널 경쟁 구도 역시 더욱 뜨거워졌다. 현재 '더 스카웃'은 네 명의 마스터가 16인의 뮤즈가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성장과 발전을 도우면서 이날 공개된 무대를 통해 이들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3802088032_935_h.jpg)
![[쇼츠인터뷰] '신인상 포인트 선두'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2621458_915_h.jpg)
![[쇼츠인터뷰] 김민주, 한국여자오픈 우승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5309644_655_h.jpg)





![[인터뷰] ‘군체’ 전지현 “첫날 첫 신부터 곧바로 좀비 등장…전개 속도에 새삼 놀랐죠”](/news/data/20260601/p1065597365371184_549_h2.jpg)
![[인터뷰] ‘와일드 씽’ 엄태구 “할 수 있는 모든 귀여운 척 다해…민망할 겨를 없었죠”](/news/data/20260529/p1065594516514728_565_h2.jpg)
![[인터뷰] ‘와일드 씽’ 박지현 “강동원·엄태구 사이 센터 사수? 상큼함으로 밀고 나갔죠”](/news/data/20260527/p1065596240079577_932_h2.jpg)
![[인터뷰] 김향기, 20년 차 배우의 첫 코미디 “처음부터 다시 나를 쓰는 지점이 좋았죠”](/news/data/20260514/p1065600169609722_2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