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베트남 고밥 체육관에서 열린 ‘CJ 내셔널 유스 태권도 챔피언십’ 및 ‘CJ베트남 오픈’ 경기 모습(자료사진: CJ그룹)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이달 23일부터 일주일간 베트남에서 전국·국제단위 태권도 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CJ그룹은 23~27일 베트남 호치민시 라크미우 종합경기장에서 ‘2026 CJ 내셔널 유스 태권도 챔피언십(National Youth Taekwondo Championship)’을, 이어 28~29일 같은 장소에서 국제 대회 ‘CJ 베트남 오픈(Vietnam Open)’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년간 이어온 베트남 태권도 후원의 연장선으로, CJ그룹은 스포츠를 매개로 K-푸드·K-콘텐츠를 아우르는 ‘건강한 K-라이프스타일’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CJ 내셔널 유스 태권도 챔피언십’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전국 태권도 대회다.
올해는 베트남 전국 31개 성을 대표하는 선수 1000명과 관계자 300명 등 약 1300명이 참가한다. 뒤이어 열리는 CJ 베트남 오픈은 지난해 신설돼 2년째를 맞는 대회로, 태권도 경쟁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캄보디아, 일본 등의 태권도 신흥국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실전 무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7월부터는 2028년 LA 올림픽 출전권을 결정하는 새로운 랭킹 포인트 적립이 시작되는 만큼, 선수들에게는 본격적인 올림픽 레이스의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대회다.
두 대회 모든 경기는 베트남 1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FPT Play’로 생중계돼 현지 태권도의 대중화와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CJ그룹은 2012년부터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며 해외 전지훈련, 국제 대회 출전 지원 등을 지속해 왔다. 2017년엔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김길태 감독을 베트남에 파견해 대표팀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힘써왔다.
![]() |
| ▲ 지난해 열린 CJ 내셔널 유스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자료사진: CJ그룹) |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베트남 대표팀은 올해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8체급 중 6체급 출전과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라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회 개최, 국제 대회 창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유망주 발굴부터 세계 무대를 향한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태권도는 수련 인구 10만 명 이상, 도장은 1400여 곳 이상으로 추산되는 등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아시안(SEA) 게임과 아시아선수권 등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CJ는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 교류 활성화는 물론, K-라이프스타일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K-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형성된 청장년층의 ‘한국에 대한 친숙함’과 건강에 신경 쓰는 ‘웰빙 문화’ 확산이 맞물리며,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K-푸드·K-스포츠 등 K-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J는 대회 개막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부터 2주간 호치민시에서 이번 대회와 연계해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 CGV 등 현지 계열사와 함께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그룹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자산인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K-푸드와 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유소년 육성부터 국가대표 지원까지, 더 많은 베트남 태권도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3802088032_935_h.jpg)





![[인터뷰] ‘호프’ 나홍진 감독, “전형적인 상황도 죽여주게…믿고 즐겨주셨으면”](/news/data/20260714/p1065598164689171_964_h2.jpg)
![[인터뷰] “6명 전원 참여에만 허락된 이름”… 보이넥스트도어, 크레디트에 새긴 자부심](/news/data/20260606/p1065586349147433_595_h2.jpg)
![[인터뷰] ‘군체’ 전지현 “첫날 첫 신부터 곧바로 좀비 등장…전개 속도에 새삼 놀랐죠”](/news/data/20260601/p1065597365371184_549_h2.jpg)
![[인터뷰] ‘와일드 씽’ 엄태구 “할 수 있는 모든 귀여운 척 다해…민망할 겨를 없었죠”](/news/data/20260529/p1065594516514728_56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