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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미래(하이원리조트, 왼쪽)와 이우경(에스와이)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이우경(에스와이)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이미래는 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회 LPBA 준결승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이미래는 김보미를 상대로 1세트를 11:6(12이닝)으로 잡은 데 이어 2세트 11:9(9이닝), 3세트 11:7(11이닝)로 김보미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미래는 이로써 2022-23시즌 개막전(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이후 1,233일(3년 4개월 13일) 만에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미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1년 2월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수확하게 된다.
이미래의 결승 상대는 생애 처음으로 투어 결승 무대에 오른 ‘캣우먼’ 이우경.
이우경은 이날 ‘원조 퀸’ 임정숙(하이원리조트)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우경은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던 4세트 5:8로 뒤지던 8이닝째 하이런 6점으로 11:8로 역전해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갔고, 5세트에는 9:4(9이닝)로 승리,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우경이 LPBA투어 데뷔 이후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래와 이우경이 맞붙는 대회 결승전(7전 4선승제)은 10일 오후 10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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