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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 PBA-LPBA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하림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 11일 종료된 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이 종료된 지 18일 만에 열리는 대회로, 하림이 PBA에 합류한 이후 처음 타이틀스폰서로 나섰다.
지난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는 LPBA 결승에서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이우경(에스와이)을 풀세트 끝에 격파하고 4년 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자부에서는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이 마민껌을 꺾고 PBA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LPBA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30일 오전 11시에는 LPBA PQ(2차예선)라운드와 오후4시25분에는 LPBA 64강전으로 이어진다. 이어 다음달 1일 오후 12시30분 대회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후 12월 6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이 펼쳐지며, 대회 마지막날인 7일 오후 8시30분에는 우승 상금 1억원이 달린 PBA 결승전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LPBA에선 김가영(하나카드)-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의 ‘양강 체제’에 이어 김민아(NH농협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오랜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맹추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하림의 소속 선수 가운데 어떤 선수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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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아(사진: PBA) |
하림 소속 선수 가운데는 김상아가 작년 7월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데뷔 6시즌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경험이 있다.
PBA에선 절대 강자가 없는 그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챔피언십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이번 대회에선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이 말미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대회인 월드챔피언십에는 상금랭킹 상위 32인만 출전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대상에 빛나는 강동궁(SK렌터카)이 현재 상금 32위로 턱걸이 중인 가운데 쩐득민(하림, 공동 32위) 신정주(하나카드, 공동 36위)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공동 36위) 최원준(에스와이, 공동 40위) 조건휘(SK렌터카, 공동 43위)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 공동 43위)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공동 45위) 등이 월드챔피언십 티켓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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