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4-2025시즌 프로당구(PBA) 팀리그 챔피언 SK렌터카와 2023-2024시즌 우승팀 하나카드가 나란히 4연승을 질주하며 2025-2026시즌 팀리그 1라운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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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선수들(사진: PBA) |
SK렌터카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고, 하나카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나란히 4연승을 질주한 SK렌터카(5승1패 승점 14)와 하나카드(4승2패 승점 12)는 1라운드 선두와 2위를 달렸다.
SK렌터카는 이날 ‘맏형’ 에디 레펀스(벨기에)의 활약이 돋보였다.
레펀스는 1세트(남자복식)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와 호흡을 맞춰 1이닝째 11점 퍼펙트큐를 달성,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를 상대로 11:0 완승을 거뒀다. 2세트(여자복식)에선 강지은-조예은이 9:2(5이닝)로 김예은-최혜미를 돌려세우고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남자단식)에 다시 출전한 레펀스는 사이그너를 상대로 8:9로 박빙이던 7이닝째 7점 하이런을 앞세워 15:9로 역전승을 거뒀으며, 4세트(혼합복식)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김종원-최혜미를 9:7(10이닝)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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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카드 김가영(사진: PBA) |
하나카드는 복식 1,2,4세트를 쓸어담으며 세트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5세트(남자단식)에 강민구에게 9:11(5이닝)로 지면서 한 세트를 내줬지만, 6세트(여자단식)에서 김가영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를 9:2(3이닝)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김가영은 홀로 2승을 책임지며 팀의 4연승에 일조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가 하림을 4:2로 꺾고 2연승을 질주, 3위(4승2패·승점 11)로 올라섰다. 에스와이는 NH농협카드를 4: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나 귀중한 승점 2를 확보했다. 하이원리조트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이기고 3연승을 달리며 5위(3승3패·승점 10)까지 도약했다.
대회 7일차인 28일에는 낮 12시30분 휴온스-에스와이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에는 하나카드-크라운해태(PBA 스타디움), 하이원리조트-SK렌터카(PBA 라운지)의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6시30분에는 NH농협카드-우리금융캐피탈, 밤 9시30분에는 하림-웰컴저축은행의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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