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250시리즈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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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 타우손(사진: 룩셈부르크오픈 공식 소셜미디어) |
2002년 12월생으로 현재 18세인 덴마크 소녀 클라라 타우손이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세계 랭킹 29위)를 꺾고 생애 두 번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타우손은 19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WTA 투어 BGL BNP 파리바 룩셈부르크 오픈(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오스타펜코에 세트 스코어 2-1(6-3, 4-6, 6-3)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우손은 이로써 지난 3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리옹 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 타이틀을 따낸 지 6개월 만에 생애 두 번째 투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시즌 5승을 거두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 3승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 5위), 2승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위), 이가 슈비온텍(폴란드, 6위), 다니엘 콜린스(미국, 26위), 다리아 카사트키나(러시아, 24위)에 이어 시즌 7번째 투어 다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타우손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70위에서 52위로 끌어올렸다.
올 시즌 US오픈 우승자 라두카누와 그의 US오픈 결승 파트너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 28위),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 56위)와 함께 세계 랭킹 톱100에 포함된 네 명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인 타우손은 이번 대회 우승을 거두면서 올 시즌 WTA 투어 본선 무대에서 14승8패의 좋은 전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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