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진경이 스크린골프 메이저 퀸의 왕관을 썼습니다.
이진경은 지난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2026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사랑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진경은 이로써 지난해 11월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7차 대회 우승 이후 약 4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이진경은 이날 최종라운드 1, 2번홀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샷으로 경기 흐름을 잡았습니다.
이어 까다로운 코스 플레이의 난전 속 7번홀에서 깜짝 샷이글로 당당히 두 타차 선두에 올랐고 이어 7개의 버디를 잡으며 최종라운드에서만 12타를 줄인 끝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이진경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레드재킷이 입혀졌습니다. 이진경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천 5백만원과 함께 올 시즌을 포함해 3년 간의 WG투어 시드권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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