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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설공단 이혜원(사진: KOHA) |
부산시설공단은 20일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을 27-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4승 3무 3패(승점 11점)가 되면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2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9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
류은희의 버저비터로 12-12 동점으로 전반을 마친 부산시설공단은 후반 들어 인천시청 장은성에게 첫 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이혜원과 류은희, 연은영의 연속 골로 15-13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 속에 이혜원의 연속 7미터 드로우로 득점이 이어죠 20-15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이후 큰 위기 없이 리드를 유지한 부산시설공단은 무난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9골, 류은희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수연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혜원이 경기 MVP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청은 신다래와 구현지가 4골씩 넣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민정은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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