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나카무라 스미레 3단(사진: 한국기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일본 출신의 '바둑 천재'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 3단이 여자기성전과 여자국수전에서 잇따라 결승에 올라 한국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스미레는 지난 2일 열린 제8회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한국 여자랭킹 1위인 최정 9단과 치열한 접전 끝에 불계승을 거둬 최정을 상대로 3연패 뒤 첫 승을 수확했다.
스미레는 9일 오후 7시 열리는 결승 2국과 10일 예정인 최종 3국에서 1승만 추가하면 한국기원 이적 이후 첫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스미레는 또 지난 5일 열린 제29회 하림배 여자국수전 4강에서 조승아 6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12∼14일 열리는 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에서 스미레의 상대는 여자랭킹 4위 김채영 9단으로, 스미레는 한국기원 이적 이후 김채영을 상대로 3전 3승을 기록중이다.
일본 프로기사인 아버지 나카무라 신야 9단에게서 세 살 때 처음 바둑을 배운 스미레는 초등학교 1학년이던 2016년 한국으로 건너가 한종진 바둑도장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한국에서 유학중이던 스미레가 어린이 바둑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자 일본기원은 2019년 4월 영재 특별전형으로 입단시켰고, 만 10세에 입단해 일본기원 역사상 최연소 프로기사가 된 스미레는 지난해 2월 여자기성전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타이틀 기록까지 수립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전격적으로 한국 이적을 선언한 스미레는 올 3월부터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미레는 지난 6월 비공식 기전이긴 하지만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 오유진 9단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한국기원 사상 최단기간에 100국을 돌파하며 기염을 토했다.
8일 현재 스미레의 한국기원 성적은 83승 44패 승률 65.35%다. 지난 4월 16위였던 여자 랭킹은 어느새 6위로 수직상승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인터뷰] ‘호프’ 조인성이 겪은 나홍진의 현장…“매 순간 재미있었죠”](/news/data/20260724/p1065590014415555_60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