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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지 9단(사진: 한국기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은지 9단이 3개월 연속 여자바둑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은지 9단은 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2월 랭킹에서 9천586점을 기록하고 여자 랭킹 1위를 유지했다. 김은지 9단은 지난 달 6승 3패의 전적으로 랭킹 포인트 15점을 추가했다.
또 남성 기사들까지 포함한 전체 랭킹에서도 직전 랭킹(22위)보다 4계단 끌어올린 18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김은지 9단은 지난해 총 121국을 소화해 최다 대국을 기록한 김은지 9단은 90승 31패, 승률 74.38%로 승률 6위, 연승(11연승)은 4위에 올랐다. 상금 부문에서는 지난 2024년 획득한 상금 2억1천만원보다 두 배 가까운 총 4억원의 상금을 거머쥐며 남녀를 통틀어 전체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해성 여자기성전,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난설헌배에 이어 하림배에다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우승까지 시즌 5관앙을 달성한 김은지 9단은 2025년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MVP로 선정됐다.
여자바둑 랭킹 2위 최정 9단은 지난달 5전 전승을 기록하며 남녀 통합 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28위(9천507점)에 자리했다.
전체 랭킹 1위는 신진서 9단으로 그는 지난 달 3승 1패를 기록해 1만388점으로 74개월 연속 전체 랭킹 1위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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