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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첫 날 상위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사진: A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첫 날 상위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수빈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6천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7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 7언더파 65타)와는 3타 차.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티쿨(태국)을 비롯해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등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날 주수빈은 그린 적중률이 44.4%(8/18)에 그쳤으나 퍼트 수가 22개에 불과했을 만큼 빼어난 퍼팅감을 앞세워 상위권 순위에서 2라운드를맞게 됐다.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주수빈은 2023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주수빈은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든 하루였다"며 "12번 홀(파5) 이글은 70야드 정도 남기고 60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로는 주수빈에 이어 1988년생 이정은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윤이나는 2언더파 69타의 스코어로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다.
직전 대회인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약 6년 만에 LPGA 투어 톱10 진입에 성공했던 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은 이날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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