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은우(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베테랑' 최은우(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7번째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최은우는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개최되는 KLPGA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최은우는 지난 2023년 이 대회에서 감동적인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 본 대회 최초로 다승을 기록했다.
올해 대회는 최은우의 3연패 달성 여부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다.
동일 대회 3연패는 KLPGA투어 역사상 6번 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4연패 기록은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기록한 바 있다.
![]() |
| ▲ 최은우(사진: KLPGT) |
최은우는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흔치 않은 기회라서 부담감도 있지만 설렘이 크다.”고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를 기록한 대회라 좋은 기억이 가득한데,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해보겠다.”고 3연패 도전 소감을 전했다.
공략법에 대해 “가야 컨트리클럽은 내 코스 매니지먼트와 정말 잘 맞는 코스다.”라면서 “핀을 넘어가면 어려운 상황이 많이 생겨 온그린에 실패하더라도 그린 앞쪽에 쉬운 어프로치를 남겨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결혼을 했는데, 나를 응원해주는 갤러리가 한 명 더 생겨서 든든하고, 심적으로 편안하다.”면서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의 기운을 이어서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주 ‘iM금융오픈 2025’에서 95번째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민주(한화큐셀)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 |
| ▲ 김민주(사진: KLPGT) |
김민주는 “첫 우승을 거둬서 앞으로 자신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지만, 이번 대회는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즐겁게 플레이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가야 컨트리클럽 코스에 대해 “(코스가) 내 구질과 잘 맞아서 샷을 할 때 부담이 없다.”며 “바람이 많이 부는 코스인데 파3 17번 홀은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람이 잘 느껴지지 않아 바람 계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공략 포인트를 전했다.
‘버디 폭격기’ 고지우의 활약도 지켜볼 만하다. 고지우는 2025시즌 펼쳐진 3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를 포함해 7위, 공동 8위의 성적으로 모두 톱텐에 들며 올 시즌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 ▲ 고지우(사진: KLPGT) |
고지우는 “올해 톱텐에 꾸준히 들고 있지만 한번에 무너질 때가 많아 아쉬움이 있다.”면서 “흐름이 안 좋을 때도 경기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주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2023시즌 본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재작년 준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자신감이 있다.”면서 “특히 바람 계산과 그린 공략이 중요한데, 과감하게 할 때와 지켜야 할 때를 구분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전략을 밝혔다.
이밖에도 지난해 다승왕에 오른 5명의 선수 중에 가장 먼저 1승을 수확한 이예원(메디힐)을 비롯해 박현경(메디힐), 박지영(한국토지신탁), 배소현(메디힐), 마다솜(삼천리)이 총출동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역대 우승자가 트로피를 탈환할 수 있을 지 지켜보는 것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2021시즌 우승자 박민지부터 2019시즌 우승자 이승연, 2018시즌 우승자 이소영까지 3명의 역대 우승자가 본 대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지난주 ‘iM금융오픈 2025’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던 박주영(동부건설)과 방신실(KB금융그룹)은 준우승의 아쉬움을 풀겠다는 각오로 출전하고, 추천 선수로 참가하는 쌍둥이 골퍼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노린다.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로 손꼽히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매년 약 2만여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모이며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8야드가 늘어난 6,836야드에 달하는 긴 전장에서 대회가 펼쳐져 선수들의 화려한 샷 대결과 창의적인 코스 공략을 보는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