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우아한형제들·봉앤설이니셔티브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5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사장님이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규모 외식업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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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브리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사업. [사진=희망브리지] |
해당 사업은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설보미 부부가 약정한 100억원의 기부금에 우아한형제들의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22년 처음 668명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186명, 2024년 180명, 2025년 285명을 지원한 바 있다. 누적 지원금은 총 45억원에 달한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외식업 사장님들이 병원비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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