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소현(DS이엘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이후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을 작성하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 날 경기를 상위권에서 마쳤다.
배소현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는 배소현이 2016년 생애 첫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한 이후 한 라운드에서 기록한 최소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5언더파 67타였다.
1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인 오후 2시28분 현재 배소현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최은우(한국토지신탁)와는 한 타 차다.
배소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10위에 오른바 있다.
배소현은 자신의 정규 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을 작성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배소현은 이날 퍼팅감이 좋아지고 있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최근 컨디션이 저하된 가운데서도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적중률을 높이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상금 순위 40위로 정규 투어 시드를 유지한 배소현은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컷을 통과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기록한 2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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