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아림의 2라운드 경기 모습(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아림이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아림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단독 선두 사이고 마오(일본·8언더파 136타)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라운드 경기는 기상 악화로 경기가 1시간 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일몰까지 10여 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지만 김아림의 순위에는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아림은 이로써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아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2월 열린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이후 약 4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수확하게 된다.
김아림의 이날 드라이버 거리는 269야드를 기록했고, 페어웨이 안착률 71%(10/14), 그린 적중률은 78%(14/18)를 기록했다. 홀당 평균 퍼트 수는 전날 1.6개에서 1.86개로 늘었다.
이날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후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에선 세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는 등 실수가 이어지며 보기를 범하며 경기를 마친 김아림은 "전반적으로 샷은 괜찮았으나 많은 가까운 퍼트를 못 넣어 아쉽다. 경기가 중간에 중단되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면서 "그래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으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68점)를 달리는 사이고는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서 메이저 2연승 도전에 나섰다.
1라운드 이븐파로 30위권이었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날 5타를 줄여 김아림, 시부노 히나코(일본), 세라 슈멜젤, 노예림(이상 미국),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현재 기준 공동 8위이며, 최혜진과 올해 LPGA 투어 신인 윤이나, KLPGA 투어의 장타자 황유민이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공동 13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 |
| ▲ 윤이나(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특히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과 불운을 이어왔던 윤이나는 메이저 무대에서 연속 컷 탈락의 사슬을 끊어내고 메이저 우승 경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1위(472점)인 다케다 리오(일본)도 중간 합계 3언더파를 써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전인지는 이날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 양희영은 1언더파 143타, KLPGA 투어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는 이븐파 144타로 2라운드를 마쳐 컷을 통과했다.
이 대회나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5개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 석권)을 달성할 수 있는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중간 합계 이븐파로 컷을 통과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